집에서 커피를 볶은지 이제 10년이 훌쩍 넘었다.
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먹어보자고 시작한 일인데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.
집에서 커피를 볶기 위해 다양한 도구들을 써 보았지만 난 이 도구가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. 정밀한 로스팅으로 커피맛을 최상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난 글쎄다. 좋고 맛있고 적정 가격의 생두를 연도별로 빨리 찾아 볶는게 정말 최선인 것 같다. 콩이 좋지 않으면 뭘 어떻게해도 맛과 향이 나쁘다.

요 근래 수년간 이디오피아 게이샤가 맛과 향이 좋다.
예전에 한참 시다모가 좋았었는데 예가체프도 많이 좋아진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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